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이들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취재해 논란이 된 독일 공영방송 채널이 해당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도 영상을 내렸다.
독일 방송사 피닉스는 6일(현지시간) 당초 방영할 예정이던 (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제목의 28분 25초짜리 한국 다큐멘터리 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내보냈다.
다큐멘터리는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이후 한국에서 일어난 탄핵 찬반 양측의 집회 현장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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