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팔레스타인 지지자가 8일(현지시간) 오전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엘리자베스 타워에 올라가 기습 시위를 벌였다.
엘리자베스 타워는 영국 의회 건물인 웨스트민스터 궁에 속한 높이 96m의 탑으로, 이 안에 무게 13.7톤(t)의 종 빅벤이 있다.
빅벤은 종의 이름이지만 일반적으로 타워와 타워 꼭대기의 시계까지 통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