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티코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관세가 중국과 같은 나라를 테이블로 끌어내는 수단으로서는 효과가 있겠지만 자유무역이 "상품 가격을 낮추고 미국인의 삶의 질을 개선한다"고 적었다.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연직 상원 의장이던 펜스 전 부통령이 의회에서 대선 결과를 뒤집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랐지만, 펜스 전 부통령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불편한 관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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