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재계약 협상에서 지지부진한 주장 버질 판데이크와 결별하고 그와 같은 국적인 네덜란드 후배를 새로운 수비수로 데려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토는 이번 시즌 왼쪽 풀백과 중앙 수비수 포지션을 오가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리버풀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그를 낙점했다는 주장이다.
또한, 현재 리버풀의 주장이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판데이크인 점, 최근 하토가 리버풀의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초대를 받아 안필드에서 경기를 관전한 적이 있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하토의 리버풀행을 설득하는 것은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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