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성단체 비상행동 "尹 파면까지 지도부 철야 단식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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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단체 비상행동 "尹 파면까지 지도부 철야 단식농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8일 윤 대통령 석방에 반발해 지도부가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상행동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비상행동 공동의장들은 윤석열 파면 시점까지 경복궁역 4번 출구와 서십자각에서 철야 단식농성에 돌입한다"며 "민주주의 후퇴, 헌법 파괴, 법치주의 후퇴를 도저히 지켜보고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비상행동은 "내란 수괴를 석방하는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라며 "노동자와 시민의 구금은 묵인하며 윤석열에게 특혜를 주는 검찰 권력을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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