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최성원(휴온스)과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이 외인과 맞대결에서 패배했고, 시즌 마지막 투어 챔피언인 조건휘(SK렌터카)도 첫 경기서 패배를 당했다.
A조는 '시즌 상금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가 속해 있기 때문에 레펀스와 최성원의 맞대결은 16강 진출이 걸린 중요한 맞승부였다.
첫 경기는 외인 응우옌프엉린이 이충복을 꺾고 1승을 선취했고, 김영원과 신정주는 이날 오후 7시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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