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대통령은 석방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과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공직자로서 임무를 수행하다 고초를 겪고 있는 이들의 석방과 건강을 기원했다.
그는 “헌법상 권한에 따라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며 “조속한 석방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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