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충돌한 이준재는 안면에 출혈이 발생했고, 뇌진탕 우려로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는 경남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박원재와 교체됐다.
경남 벤치가 이준재에게 뇌진탕 교체를 활용하면서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교체 카드 여섯 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어 후반 23분에 고동민 골키퍼를 교체로 들여보내며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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