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임오경(민주당) 의원과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가 8일 대구과학대 GIS국제회의실에서 학생선수 피해 사례와 체육행정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오경 의원과 김창우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대표, 이현호 대구실내빙상장 폐쇄 피해 학부모 대표, 최동민 휘문중 농구부 학부모 대표,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호석) 관계자, 전국 초·중·고 운동선수 학부모 및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등 체육 단체들이 상호 협력하고 정보 공유를 강화해 학교체육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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