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팀 서울 삼성이 6위 사수에 마음 급한 원주 DB의 발목을 잡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특히 삼성은 2023년 3월 16일부터 이어지던 DB와의 맞대결 11연패도 끊어냈다.
연장전엔 초반 코피 코번과 최현민이 5연속 득점을 합작하며 기선을 제압한 삼성이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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