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경기에서 김우진의 24득점 활약과 막심(18점)의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 한 방을 앞세워 한국전력에 3-1(16-25 25-22 30-28 25-22) 역전승을 낚았다.
한국전력과 삼성화재가 1, 2세트를 사이 좋게 나눠 가졌다.
한국전력은 김동영을 앞세워 1세트를 25-16으로 따냈고, 삼성화재는 2세트에만 12점을 몰아친 해결사 김우진의 활약 덕에 25-2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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