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은 6일 서북구 입장면에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전국 산업안전감독관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패트롤' 시연회를 개최했다.
드론을 활용하면 넓고 복잡한 현장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점검할 수 있으며, 특히 고소작업 등 위험 구간 점검 시 감독관이 직접 접근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연회에서는 건설현장에서의 드론 활용 사례 전문가 특강, 드론을 활용한 안전캠페인 및 패트롤 점검, 중대재해 현장 수사활동, IoT를 결합한 스마트 감독 기술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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