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故 김하늘양(7)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심사 결과는 저녁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이며 신상 공개 여부도 곧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담팀은 이날 오전 명씨가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대전 서부경찰서에서 7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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