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시범경기엔 총 1만7천35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날 롯데는 내야 관람석 1만7천783석을 열어 1만7천328장을 판매했고, 경기 중 24명이 추가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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