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하·사생활 논란’ KIA 홍종표 “진심으로 사과…지역 비하 아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직전 사생활 논란과 함께 광주를 비하했다는 의혹을 받은 KIA 내야수 홍종표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홍종표는 “앞으로 사생활에 문제가 없도록 프로야구선수로서 행동을 잘하겠다.아울러 해당 여성분께도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당시 폭로 글에 홍종표가 사생활 문제를 일으켰고 지역 비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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