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음 만난 여성들에게 위조지폐를 건넨 외국인 2명이 1심 법정에서 혐의를 벗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7월 차량과 전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성 3명에게 미화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12장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범행에 앞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화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400장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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