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만 무려 3천억 이상이 투입되며 천만 영화를 바라보던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박스오피스 개봉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악재에 직면했다.
프리미어 시사회는 개봉 전 영화를 일부 관객과 관계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자리로 영화 홍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번 '백설공주' 실사판이 주연 배우와 각색 문제로 인해 개봉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탓에 무산됐다.
'백설공주'의 캐스팅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2023년 개봉한 디즈니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 캐스팅 논란에 이어 두 번째 일이기 때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