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검찰, 윤 석방하려 일부러 날짜 실수한 듯… 석연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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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 윤 석방하려 일부러 날짜 실수한 듯… 석연치 않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과 관련해 "석연치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검찰이 윤 대통령을 풀어주기 위해 고의로 날짜를 실수한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구속 취소 결정이 내려진 데에는 검찰의 책임 부분이 있다"며 "지난 1월24일 서울중앙지법은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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