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홈팀 KT는 강백호(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허경민(3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김민혁(좌익수)-황재균(2루수)-배정대(중견수)-김상수(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3회말에도 배정대의 유격수 땅볼, 김상수의 투수 땅볼, 강백호의 3루 땅볼로 삼자범퇴를 이뤘다.
치리노스의 최종 성적은 3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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