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실사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의 시사회가 취소됐다.
6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디즈니는 백설공주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했다.
디즈니 관계자는 "백설공주에 관한 부정적 여론을 인식, 기자회견으로 일정을 축소했다"며 "레이첼 지글러가 받을 질문도 최소화하려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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