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울음소리 사라진다… OECD "한국, 향후 60년간 인구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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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사라진다… OECD "한국, 향후 60년간 인구 반토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지속될 경우 향후 60년 동안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OECD는 "출산율 감소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한국의 경우 2023년 기준 합계 출산율(여성이 가임기간인 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0.72명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의 출산율이 지금 수준을 유지한다면 향후 60년 동안 한국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한다"며 "오는 2082년에는 전체 인구의 약 58%가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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