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올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입상을 일궈냈다.
오상욱은 7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장-필리프 파트리스(프랑스), 미켈레 갈로(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첫 대회였던 지난 1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월드컵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은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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