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서천 살인' 피의자 30대 남성, 신상 공개한다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사진=채널A 캡쳐) 충남경찰청은 지난 7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사건 피의자 이모 씨의 얼굴과 나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A씨를 발견한 직후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서천군 서천읍 주거지에서 이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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