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단식 간판 안세영(23·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무난히 4강에 올랐다.
BWF 여자 단식 랭킹 1위인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전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일본·7위)를 세트스코어 2-0(21-6 21-9)으로 제압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나선 안세영은 3연속 우승을 향해 한발짝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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