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무인 달 탐사선이 달 착륙 과정에서 넘어진 뒤 일어나지 못하고 결국 그대로 임무를 종료했다.
약 20분 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아테나는 달 표면에 있다.우리는 기체의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이후 아테나가 표면에 똑바르게 직립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테나가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작년에 발사한 무인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와 마찬가지로 임무를 종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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