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다가오면서, 의정부시가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일 대회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김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를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시킬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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