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용인시민 10명 중 9명이 시정에 만족할 정도로 높은 도시 생활환경 만족도를 자랑하는 배경과 더 큰 시민 만족을 위해 추진 중인 시정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778만㎡(약 236만평) 규모의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진행 중으로 이곳에는 팹 6기가 건설된다.
삼성전자는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로 만드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투자하는 규모가 502조원인데 지난해 대한민국의 1년 예산이 656조원이니 엄청난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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