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미리 가봄–남쪽 바다 봄꽃 편’ 당일 여행상품을 7일 출시했다.
여행 일정은 요트투어,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 벚꽃산책,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탑승,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유채꽃 감상 등 부산의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공사 이동욱 부산울산경남지사장은 “철도와 연계해 접근성을 높여 지역의 특별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동해선 열차상품도 기획 중”이라며, “또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을 출시해 외래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는 데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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