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기업들의 상당수가 사실혼을 인정해 육아휴가나 가족수당 등을 지급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1∼2월 일본의 주요 대기업(응답 업체 64개사)을 상대로 벌인 설문 결과, 37개사(57.8%)가 복리 후생 등 사내 규정에서 사실혼과 법률혼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보도했다.
한편 여성의 날인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지난달 4∼7일 2천347명을 상대로 벌인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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