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만약 그것(낙농제품 및 목재 관세)을 없애지 않는다면 이르면 오늘 또는 다음 주 월요일(10일)이나 화요일(11일) 상호주의적으로 동일하게 부과할 것"이라며 캐나다산 목재와 낙농제품에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를 약 한 달간 상당 부분 면제하기로 결정한 다음날 다시 캐나다에 대한 '보복성' 상호 관세 카드를 빼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압박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한 다음날 곧바로 캐나다 목재 및 낙농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언급한 것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신경전' 측면이 없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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