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기억 잃고 물고문까지…허준호에 잡혀 처절한 엔딩(보물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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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기억 잃고 물고문까지…허준호에 잡혀 처절한 엔딩(보물섬)[종합]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 위기에서 부활했지만 기억을 잃은 서동주(박형식 분)가 욕망의 판에 다시 뛰어들었다.

이곳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이름은 성현이며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다.

급기야 염장선은 병실에 홀로 누워 있는 서동주를 찾아가 "머리를 망치로 부숴서라도 스위스 계좌 돌려받을 거야"라고 섬찟한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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