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타선의 한 축을 맡았던 김주원은 올 시즌 2번 타자 중책을 맡게 됐다.
김주원은 "감독님께서 1차 미국 스프링캠프 때 '올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잘 준비하고 있어라'고 한 번 언질을 주시긴 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각각 전체 6위, 20위에 올랐으며, 김주원이 28위, 강백호(KT 위즈)가 2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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