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까지 시범경기 8경기에 출전해 20타수 8안타 타율 0.400 2홈런 4타점 출루율 0.478 장타율 0.750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도 13경기 35타수 12안타 타율 0.343 1홈런 5타점 출루율 0.425 장타율 0.486으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정규시즌 개막 후 부침을 겪었다.
매체는 "지난 시즌 표본이 크지 않았고, 올해 시범경기 성적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이정후는 지난해 부상 전까지 0.641의 OPS(출루율+장타율)을 나타냈지만, 곧 반등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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