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외식업소 영업환경 개선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도 외식업 입식 좌석 개선 지원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이 2020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외식업소 447곳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은 영업 기간이 긴 업소, 매출액이 적은 업소, 영업장 면적이 작은 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음식문화개선사업 솔선수범 참여업소 등을 우선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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