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의 빈집(소규모 주택) 중 30%는 철거를 해야 하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빈집 발생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생활 인프라가 도심보다 부족한 농촌이 이런 영향을 더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철거가 필요한 건물(3등급)은 149곳, 개보수 없이 활용이 가능한 건물(1등급)은 89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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