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의 한 반려견 훈련장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 소속 체취증거견 '테오'와 핸들러인 조헌오 경위의 훈련이 한창이었다.
조 경위는 2017년 8월부터 현장을 누빈 두 번째 체취견 '알베르'의 은퇴를 결정하고 지난해 분양 절차를 완료했다.
은퇴한 체취견의 분양은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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