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속 터진다, '1124억' 최악의 먹튀 팔 수 있나…"감독은 원하는데 부상 이력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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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속 터진다, '1124억' 최악의 먹튀 팔 수 있나…"감독은 원하는데 부상 이력이 걱정"

히샬리송이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히샬리송 영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히샬리송의 부상 이력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에버턴이 히샬리송을 재영입할 생각이 있다는 소식에 토트넘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이유다.

'기브 미 스포츠'는 "에버턴은 히샬리송을 더 저렴하게 영입하려고 기다릴 생각은 없다"며 "그들은 토트넘이 요구하는 이적료가 너무 높다고 생각되면 다른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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