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풋01'은 지난 6일(한국시간) "PSG는 이번 여름 이강인가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며 "이강인이 앞으로 파리에서 보내는 몇 주는 그가 파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측면 공격수 데지레 두에와 미드필더 세니 마율루, 주앙 네베스 등 다른 선수들에게 자리를 넘겼다"며 이강인이 포지션이 같거나 비슷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고 짚었다.
프랑스 리그1(리그앙) 겨울 휴식기, 그리고 크바라츠헬리아가 나폴리에서 PSG로 합류한 겨울 이적시장 이후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니 최근에 와서는 15분만 소화하거나 경기에 뛰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