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두 주조지아 대사가 6일(현지시간) 조지아 대통령궁에서 미하일 카벨라슈빌리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공식업무를 개시했다고 주조지아 한국대사관이 7일 전했다.
김 대사는 신임장 제정 후 "한국의 조지아 공관이 대사관으로 승격된 것은 향후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와 기대가 반영된 것이며 앞으로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조지아 한국대사관은 작년 11월 25일 분관에서 대사관으로 승격됐고, 김 대사는 초대 상주 대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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