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납치하라" 콜롬비아 반군, 주민 겁박해 폭동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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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납치하라" 콜롬비아 반군, 주민 겁박해 폭동 조장

남미 콜롬비아에서 반군 잔당이 시골 마을 주민을 동원해 공권력을 상대로 폭동을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일간 엘티엠포와 엘에스펙타도르에 따르면 남서부 카우카주(州) 미카이 협곡 지대인 엘플라테아도 인근에서는 전날 일부 지역민들이 경찰관을 공격하고 장갑차에 불을 지르는 등 소요 사태를 일으켰다.

마약 코카인 원료 식물인 코카(잎) 재배지 중 한 곳으로 알려진 이 마을에는 반군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잔당 세력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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