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을 목표로 우크라이나에 이어 러시아에 대한 압박에도 다시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글에서 "러시아가 지금 전장에서 우크라이나를 강타(pounding)하고 있는 사실에 기초해 나는 휴전 및 평화에 대한 최종적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은행 제재와 (다른) 제재, 관세를 강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는 것을 환영했으며 그 계기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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