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2025년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저신장증 어린이 150여명에게 1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까지 1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66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해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저신장증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호르몬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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