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은 시즌 22승 11패(승점 63)를 기록해 대한항공(승점 61·20승 13패)을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2득점, 나경복이 20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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