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 선택의 폭 넓어진 아토피피부염 급여 환경 .
린버크 3상 임상연구의 약 4년 추적 결과에 따르면 린버크 15mg 및 30mg 투여 환자 중 EASI 90을 유지한 환자는 각각 69.8%, 72.9%였다.
장용현 교수는 최근 이뤄진 40kg 이상의 12세 이상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린버크 30mg 허가 및 보험급여와 관련해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을 위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 시기이며, 얼굴이나 목 등 보이는 부위의 병변이 있을 경우 스트레스가 크다”며, “린버크 30mg 보험급여 적용으로 청소년 환자들이 초기 30mg을 통해 수면을 방해하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초기에 빠르게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고 이후 15mg으로 유지하는 등 보다 유연한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