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강한 SK… 전희철 감독 "워니, PO서는 전반부터 최선 다할 것"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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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강한 SK… 전희철 감독 "워니, PO서는 전반부터 최선 다할 것" 자신

프로농구 서울 SK가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3승을 남겨뒀다.

SK는 7일 오후 7시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 원정 경기서 71-56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전희철 SK 감독은 “앞서 서울 삼성전과 비슷하게 경기가 끝났다.당시에도 15점까지 뒤졌었다.수비보다는 슛 성공률에 문제가 있었다.턴오버 역시 아쉬웠다”며 “상대 케빈 켐바오의 수비를 준비했는데 잘 됐다.하지만 디제이 번즈를 막지 못하면서 14득점을 내줬다.그러나 후반전에는 번즈의 수비에 더 신경 쓰면서 4득점으로 묶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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