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 역시 이정후의 시범경기 호성적에 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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