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옛날참기름'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7일 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검사에서 오뚜기의 '옛날참기름'에서 기준치(0.5% 이하)를 초과한 1.2%의 리놀렌산이 검출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시중 마트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해 검사하는 과정에서 참기름이 아닌 성분이 적발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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