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일본이 7일 양국 외교·경제 수장이 참여하는 '경제판 2+2' 첫 회의를 열고 자유무역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 등 보호주의를 염두에 둔 듯 자유무역 추진 의지를 확인했으며 인공지능(AI)이나 반도체 등 분야에서 협력하자는 데에도 뜻을 함께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이 '경제판 2+2' 회의를 연 것은 미국에 이어 영국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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