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요 공항 10일 하루 파업…항공편 차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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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요 공항 10일 하루 파업…항공편 차질 예고

독일 주요 공항의 지상직 직원들이 오는 10일(현지시간) 일제히 파업한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독일 공공서비스노조 베르디(Ver.di)는 7일 "두 차례 협상에도 고용주들이 합리적 제안을 내놓지 않았다"며 10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11개 공항에서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베르디는 프랑크푸르트·베를린·함부르크·라이프치히·쾰른·슈투트가르트 등 주요 공항 지상직 약 2만3천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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