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부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여파로 10일 오전 아이치현 2공장 3개 라인의 가동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7일 보도했다.
주오하쓰조는 자동차용 코일 스프링을 제조하는 7개 라인 중 2개 라인을 정지했으며 나머지 5개 라인은 가동하다가 안전확인을 위해 일단 멈췄다.
이 업체에서는 2023년 10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는데 당시 도요타자동차는 스프링 등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어 최대 8개 공장, 13개 라인의 가동을 중단하는 등 약 10일간 영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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